[세월호 침몰]이상호 기자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구조당국 호의적”

입력 2014-04-25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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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벨 . 사진출처|JTBC방송캡처

‘이상호 기자,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 소식을 전했다.

이상호 기자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군,해경 등 구조당국, 이종인팀에게 호의적. '혼신의 힘 다해 최선을 다하자'며 협조적 분위기. 작업 시작되면 통화 불가능한 만큼 휴식시간 이용해 전화주기로 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상호 기자는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작업 방해하지 않기 위해 7시까지 대기한뒤, 2시간 동안 앵커 내리고, 다이빙벨이 오르내릴 가이드라인(쇠줄)을 설치한뒤, 이르면 9시부터 구조작업 시작. 대기중이던 일반잠수사들 많아 이종인팀 결합할 듯!”이라고 적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잘 진행됐으면”,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좋은 소식 있기를”,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최선을 다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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