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꽃미남에서 진짜 사나이로’

입력 2014-04-25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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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사진=토비스 미디어 제공.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군 복무 중인 배우 강동호가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아 화제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5일 “강동호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강동호가 늠름한 모습으로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동호는 과거 ‘꽃미남’이라고 불리던 모습과는 달리 군복을 입고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열심히 했나 보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멋지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자대에서도 열심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호는 지난 3월 서른의 나이에 강원도 춘천에 있는 102보충대에 입소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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