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우리가 먹은 음식,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

입력 2014-04-26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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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우리가 먹은 음식,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

배우 김혜수가 식사와 삶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김혜수, 방송인 이영자,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봄을 맞아 쑥으로 유명한 남도의 관사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세 명의 진행자들은 여행 전에 한강 둔치에서 만났다. 김혜수는 따스한 포옹으로 임지호, 이영자와 인사를 나눴다.

이어 김혜수는 "우리가 먹는 것 자체가 우리를 구성하고 만드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뭘 먹느냐에 따라서 만들어지고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직결된다고 생각한다"고 식사에 관한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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