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기부, 안산 분향소도 찾아 조문

입력 2014-04-26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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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기부, 안산 분향소도 찾아 조문

무한도전 기부 소식이 화제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추모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모처를 통해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한 일"이라며 "소란스럽게 하고 싶지 않아 기부처나 기부 액수 모두 비밀에 부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기부, 역시 무한도전","무한도전 기부, 훈훈하네요","무한도전 기부, 세월호 희생자 모든 분들 마음이 아픕니다","무한도전 기부, 액수가 적든 많든 마음이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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