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윤상현, 번뜩이는 눈빛 연기 ‘살아있네’

입력 2014-04-26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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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 번뜩이는 눈빛 연기 ‘살아있네’

드라마 '갑동이'에 출연 중인 윤상현의 스틸컷이 화제다.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측은 26일 저녁 방송될 4회를 장식한 윤상현의 눈빛 연기 스틸컷을 미리 공개했다.

사진에는 2차 사건현장에서 자신을 용의자로 지목하는 양철곤 형사과장을 바라보는 윤상현의 분노에 찬 눈빛이 담겼다. 또 2차 사건 용의자로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 등도 올라왔다.

지난 3회는 20여년 전 '갑동이 사건'을 연상케 하는 2차 사건 범행현장을 특유의 촉과 과거 갑동이 사건의 기록일지 등을 통해 단독수사로 찾아낸 하무염(윤상현 분)과 양철곤(성동일 분), 형사들이 사건현장에서 마주치며 끝났다. 하무염을 '갑동이의 아들'로 생각하는 양철곤이 "반갑다 돌아온 갑동이"라며 경고하고 이어 하무염이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모습이 예고에 담겼다.

앞서 연출을 맡고 있는 조수원 감독은 “윤상현은 눈빛이 참 좋은 배우다. 순간, 순간에도 눈빛에 진정성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네티즌은 "갑동이 윤상현, 눈빛연기 최고" "갑동이 윤상현,어떻게 위기를 넘길까 " "갑동이 윤상현,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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