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윤상현, 강렬하고 진정성 있는 눈빛 연기

입력 2014-04-26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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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 강렬하고 진정성 있는 눈빛 연기

‘갑동이’ 윤상현이 강렬한 눈빛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 형사 하무염(윤상현)은 20년 전 갑동이 사건을 연상하게 하는 2차사건 범행현장에서 양철곤(성동일)에게 현형범으로 체포된다.

앞서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윤상현은 복잡한 사연이 담긴 눈빛으로 자신을 잡은 양철곤을 노려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에 조수원 감독은 “윤상현은 눈빛이 참 좋은 배우다. 순간, 순간에도 눈빛에 진정성이 있다”고 밝힌바 있다.

윤상현은 다양한 감정을 눈빛으로 표현하며 하무염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가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이다.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지칭하는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갑동이’ 윤상현의 눈빛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갑동이 윤상현, 완전 포스 장난아니네”와 “갑동이 윤상현, 무슨 사연일까”, “갑동이 윤상현, 꼭 본방사수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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