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기부도, 분향소 방문도 조용히, 누리꾼들 “무도답다”

입력 2014-04-26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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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기부도, 분향소 방문도 조용히, 누리꾼들 “무도답다”

무한도전 기부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추모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모처를 통해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한 일"이라며 "소란스럽게 하고 싶지 않아 기부처나 기부 액수 모두 비밀에 부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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