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그것이 알고 싶다‘ 재방송 감상편 남겨 ‘꼭 변화가 있길’

입력 2014-04-27 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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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재방송, 최희'

방송인 최희가 ‘그것이 알고 싶다' 재방송인 세월호 편을 보고 난 후의 소감을 밝혔다.

최희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봤어요.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네요.. 믿어지지않는 너무나 나약하고 비극적인 그리고 이기적인 현실속에 희생당한 이들을 추모합니다. 잊지말고 꼭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최희가 시청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희망은 왜 가라앉았나?-세월호 침몰의 불편한 진실‘ 편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원인과 청해진 해운, 정부 재난대응 시스템 등에 대해 방송했다.

배우 김상중. 사진출처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이후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속에서 드러난 세월호의 총체적인 문제점과 심금을 울리는 김상중의 클로징 멘트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DB,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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