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임영웅이 일본 베루나돔을 뜨겁게 달궜다. 무려 3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임영웅은 16일과 17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ASEA 2026)’에서 ‘THE BEST SOLO’, ‘THE BEST TROT’, ‘ASEA FAN CHOICE ARTIST SINGER’까지 총 3개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특히 ‘THE BEST SOLO’ 부문에서는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까지 세우며 독보적인 위상을 드러냈다. 여기에 팬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ASEA FAN CHOICE ARTIST SINGER’까지 거머쥐며 막강한 팬덤 화력도 입증했다.

이번 ‘ASEA 2026’은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축제’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시상식은 네이버TV와 치지직, 일본 OTT 플랫폼 U-NEXT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생중계됐다. 한국과 일본은 물론 글로벌 팬들까지 함께하며 현장의 열기를 나눴다.

임영웅의 3관왕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팬들은 뜨거운 축하를 쏟아냈다. 팬들은 “역시 임영웅”, “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