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피 흘리며 도로 위에 쓰러져…눈 떠보니 ‘재벌남’

입력 2014-04-28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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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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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

‘빅맨’의 강지환이 머리에 피를 철철 흘리며 도로 위에 쓰러졌다.

28일 첫방송되는 ‘빅맨’의 주연비우 강지환의 스틸컷이 화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측은 극중 삼류 양아치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빅맨을 꿈꾸는 심장이 뜨러운 사나이 ‘김지혁’강지환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환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도로 위에 쓰러져 있다. 강지환은 “매 장면이 그렇지만 유독 가슴 깊지 와 닿는 장면”이라며 “지혁의 상처가 공감돼 쉽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다. 김지혁이라는 남자에 어느새 물들었나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빅맨’은 밑바닥 인생을 살던 김지혁이 어느 날 갑자기 눈을 떠보니 재벌가의 장남 강지혁으로 깨어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빅맨 강지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강지환, 완전 내 이상형” “빅맨 강지환, 멋지다 멋져” “빅맨 강지환, 이번 드라마 대박나길” “빅맨 강지환,연기도 잘하고 잘생겼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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