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회식…방한 취소된 스칼렛 요한슨까지 ‘배우 총출동’

입력 2014-04-28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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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출연진과 제작진이 한 데 모인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점심, 리치몬드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사무엘 L.잭슨, 스칼렛 요한슨 등의 배우들과 조스 웨던 감독 및 제작진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음식과 와인을 즐기고 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임신 중임에도 회식 자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어벤져스2’는 1편의 조스 웨던 감독이 다시 연출하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햄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우리나라 배우 수현 등이 출연한다. ‘어벤져스2’는 2015년 4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임신인데 술도 마셨나?” “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너무 예쁘다” “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의 이런 편한 모습 처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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