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알티마, ‘가장 감동적인 수입 중형차’ 2년 연속 1위

입력 2014-04-28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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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가장 감동적인 수입 중형차’ 2년 연속 1위

한국닛산㈜의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ALTIMA)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에서 발표한 ‘2014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에서 수입 중형차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고객감동 브랜드지수는 전국 20~59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이 참여해 감동을 느끼는 4가지 요소(원인, 상황, 기쁨, 온정)를 평가한 점수를 산정한다. 알티마는 소비자들의 종합평가 결과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총 1261점을 받아 수입중형차 부문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3위 브랜드는 각각 1235점과 1218점이었다. 특히 알티마는 각 중요도 평가 요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경쟁사 모델들을 압도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알티마 2.5모델이 3350만원, 3.5모델이 3750만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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