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동건-고소영(왼쪽부터). 동아닷컴DB
28일 경기 가평경찰서는 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범행에 사용된 승용차를 추적하다 27일 특수절도 등 혐의로 이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은 3월4일 가평군 설악면의 장동건 소유 별장에 침입해 카메라 3대와 금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조사 결과 공범 1명과 함께 복면을 쓰고 유리창을 깬 뒤 사다리를 이용해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1명을 현재 추적 중이며,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