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목격담 들어보니

입력 2014-04-28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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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 대규모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시 소방 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50분 경 대전 대덕구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화재가 일어난 아모레퍼시픽 공장에는 매스코스메틱(MC) 사업장과 함께 물류센터가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각종 SNS에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자욱하다”,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등의 목격담을 남겼다.

불은 지상 3층 규모 조립식 철골조 물류창고를 모두 태웠으며, 인접해 있는 본동 건물로 번질 뻔했다. 소방 당국은 바람 탓에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화 헬기까지 동원해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 같네”,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피해가 크겠다…”,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규모가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SNS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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