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정소민, 대리운전 기사가 돌변해 강제키스…왜?

입력 2014-04-29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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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빅맨’ 방송화면 캡처

‘빅맨 강지환 정소민’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 첫 회에서는 김지혁(강지환)과 강진아(정소민)의 강렬한 키스신이 등장해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김지혁은 강진아의 차를 대리운전하던 도중 음주 단속 경찰들의 눈을 따돌리기 위해 도주를 결심했다.

이어 김지혁은 따라오는 경찰의 눈을 피하려 차를 으슥한 곳에 멈춰 세운 후 강진아에게 강제 키스했다.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놀란 강진아는 김지혁에게 “쓰레기”라고 말하며 뺨을 때렸다.

다음날 강진아는 분노와 알 수 없는 오기로 김지혁을 직접 찾아 나섰다.

굴지의 재벌 현성 그룹 회장 딸 강진아와 대리운전 기사 김지혁이 첫 만남부터 ‘묻지마 키스’로 범상치 않은 인연을 시작해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해 나갈지 궁금증을 더했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강지환 정소민, 묻지마 키스 대박” “빅맨 강지환 정소민, 첫 회부터 후끈” “빅맨 강지환 정소민, 정소민이 먼저 강지환에게 반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2 ‘빅맨’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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