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현장경영 효율화를 위한 조직개선 단행

입력 2014-04-29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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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현장경영 효율화를 위한 조직개선 단행

KT는 특별 명예퇴직 시행 이후 현장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직개선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236개 지사를 통합해 79개로 광역화했으며, 지사 하부 조직으로 181개 지점을 신설해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기존 수도권강남고객본부의 분당·여주·이천지사가 분당지사로 통합되고, 기존 지사는 지점이 되는 형태다. 개선안은 30일부터 적용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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