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마녀의 연애’ 6회 특별 출연… “색다른 경험이었다”

입력 2014-04-30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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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특별출연한다.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국주가 오는 5월 6일 방송되는 ‘마녀의 연애’ 6회에 깜짝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촬영을 마쳤다”며 촬영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마녀의 연애’ 대본을 든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통통녀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이국주는 이번에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이국주는 “먼저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드라마 촬영은 제 나름대로도 색다른 경험이었기에 그만큼 진지하게 임했고 즐거웠다”며 “앞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도록 더 많이 연습하고 노력하겠다. ‘마녀의 연애’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영된다.

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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