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M 규현 “평범한 회사원? 은혁이 형 라인 잘 탈 캐릭터”

입력 2014-05-02 09: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주니어 M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년 3개월 만에 국내 활동으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M의 화보와 인터뷰를 2일 공개했다.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활동과 개개인의 국내 활동까지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M의 이번 화보는 무대 위 범접할 수 없는 슈퍼스타의 모습과는 다른 사무실 속 비즈니스맨의 모습들로 스타일리시한 남성미를 담았다.

비즈니스맨 콘셉트로 이루어진 이번 화보에서 슈퍼주니어 M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재킷, 블랙 앤 화이트의 댄디룩 그리고 반바지에 슬립온을 매치한 캐쥬얼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진의 찬사를 받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정말 평범하게 회사에 다닌다면 멤버들은 각각 어떤 캐릭터일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은혁은 “헨리는 회사와는 잘 맞지 않을 것 같다. 우리 안에서 회사 생활을 제일 잘할 사람은 성민이 형”이라고 답했다.

규현은 “은혁이 형은 라인 잘 타서 고속 승진하는 그런 캐릭터”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슈퍼주니어-M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