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년 3개월 만에 국내 활동으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M의 화보와 인터뷰를 2일 공개했다.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활동과 개개인의 국내 활동까지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M의 이번 화보는 무대 위 범접할 수 없는 슈퍼스타의 모습과는 다른 사무실 속 비즈니스맨의 모습들로 스타일리시한 남성미를 담았다.
비즈니스맨 콘셉트로 이루어진 이번 화보에서 슈퍼주니어 M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재킷, 블랙 앤 화이트의 댄디룩 그리고 반바지에 슬립온을 매치한 캐쥬얼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진의 찬사를 받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정말 평범하게 회사에 다닌다면 멤버들은 각각 어떤 캐릭터일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은혁은 “헨리는 회사와는 잘 맞지 않을 것 같다. 우리 안에서 회사 생활을 제일 잘할 사람은 성민이 형”이라고 답했다.
규현은 “은혁이 형은 라인 잘 타서 고속 승진하는 그런 캐릭터”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슈퍼주니어-M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