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김연아, 한손으로 ‘척척’

입력 2014-05-02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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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현역선수로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김연아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특설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물병을 치우고 있다.

김연아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동안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를 선보인다.

이 번 아이스쇼는 1부와2부로 나워 총 24개의 무대로 구성된다. 1부는 ‘환희, 겨울왕국의 피겨 축제로의 초대’라는 주제고, 2부는 ‘작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작별인사’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2부 김연아의 갈라프로그램 지아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네순도르마·Nessun Dorma)’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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