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AOA 민아, 중학교 시절 인기 라이벌? 과거 사진 보니...

입력 2014-05-04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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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정은지 AOA 민아’

AOA 멤버인 민아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중학교 동창인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3일 밤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정은지는 AOA의 멤버인 민아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민아는 스스로 부산 출신임을 밝히고 정은지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정은지는 "예전에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처음봤다"며 "학교에서 봤던 얼굴이 촬영장에 있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정은지는 민아의 학창시절에 대해 "학교 다닐 때부터 얼굴이 예쁜 걸로 유명했었다"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상에 정은지 AOA 민아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정은지는 졸업사진에서 교복을 입고 단정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민아는 얼짱 출신 답게 다양한 각도와 표정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을 접한 후 "정은지 AOA 민아, 둘 다 굴욕은 없네" "정은지 AOA 민아, 학교에서 유명한 이유가 있었네" "정은지 AOA 민아 사진, 지금과 다르지 않네" "정은지 AOA 민아, 둘 다 자연미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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