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런던서 근황 공개… '일상이 화보네'

입력 2014-05-04 16: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지영, 런던서 근황 공개… '일상이 화보네'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Go With The Flow"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점에서 책을 보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달 5일 영국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강지영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영국의 한 거리를 걸으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강지영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그는 앞서 장문의 손편지를 통해 "혼자서는 겁이나 친구가 살고 있는 영국에 오긴 했는데 멤버들, 스태프들과 함께 있다 혼자 되어보니 주위 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면서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보려 한다. 좀 더 발전하고 성장된 멋진 어른이 돼서 돌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지영은 DSP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카라에서 탈퇴했다. 복귀 시기는 미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