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홍수현 첫 만남부터 다정한 행각 ‘핑크빛 모드?’

입력 2014-05-05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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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홍수현 첫 만남부터 다정한 행각 ‘핑크빛 모드?’

'룸메이트' 서강준과 홍수현의 애정행각이 화제다.

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는 11인의 스타들과 함께 홍수현과 서강준이 출연했다.

이날 서강준과 홍수현은 장을 보기 위해 신성우, 박민우와 마트를 향했다. 서강준과 홍수현은 마트에서 팔짱을 끼며 자연스럽게 음식을 입에 넣어주는 등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홍수현은 서강준과 첫만남에서 "정말 잘생겼다. 진짜 훈훈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는 "사심은 없고 그냥 좋다. 후배라서 챙겨주고 싶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서강준 역시 "아까는 갑작스러운 팔짱끼기에 놀랐다"라며 "지금은 친해졌으니까 팔짱 끼면 좋을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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