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미운오리새끼’로 컴백, 윤계상 탈퇴 이유 “연기 때문 아니다”

입력 2014-05-09 02: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god. 사진출처|카마

god ‘미운오리새끼’로 컴백, 윤계상 탈퇴 이유 “연기 때문 아니다”

12만에 신곡 ‘미운오리새끼’로 컴백한 god가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god의 ‘미운오리새끼’ 음원은 공개 되자마자 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지니, 벅스, 싸이월드뮤직, 몽키3 등 10개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순위에서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god의 이번 앨범은 다섯 멤버가 함께 2002년 발표한 5집 ‘Chapter 5 Letter’ 이후 12년 만이다.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한 ‘미운오리새끼’는 god 만의 감수성 짙은 화법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편 god 멤버였던 윤계상의 탈퇴 이유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윤계상은 2012년 한 방송을 통해 “사실 연기자를 하려고 (god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난 연예인을 관두려고 했다”며 “그러다보니 소문이 현실이 됐고 내가 그걸 반박하면 좋은 추억이 깨져버리게 됐다.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god 미운오리새끼 기대돼. 윤계상 탈퇴 이유 있었구나” “god 미운오리새끼, 감수성 돋네. 윤계상 탈퇴 이유 다시 들으니 새롭네” “god 미운오리새끼, 윤계상도 탈퇴 이유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