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고향 가나서 못 살겠다!”

입력 2014-05-09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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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샘 오취리가 고향인 가나에서 더 이상 못 살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코리안드림’특집에는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2년 전 마지막으로 가나에 다녀왔는데, 이제 거기서 못 살겠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자기 나라인데 왜 못살겠냐”고 의아해하며 묻자 샘 오취리는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했다. 가나 음식은 맵지도 않고 떡볶이랑 김도 없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완도 김 홍보대사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흑샘 백샘 꿀재미”,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정말 입담 좋더라”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한국사람인줄 알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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