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장영란, 과거 시부모의 결혼 반대…‘눈물’

입력 2014-05-09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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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자기야 백년손님' 장영란 방송화면 캡처

'자기야 장영란'
'자기야' 장영란 부모가 과거 사돈의 결혼 반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장인 장모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란의 부모님은 과거 사돈의 결혼 반대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장영란의 남편은 "부모님께서 장영란이 연예인이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지금은 '너무 예쁜 우리 아기'라고 해주신다"며 "나는 응어리가 풀렸는데 부모님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자기야 장영란 출연에 누리꾼들은 "자기야 장영란, 부모님 마음 아팠겠다" "자기야 장영란, 지금 잘 살면 됐지" "자기야 장영란, 남편 능력자긴 하네" "자기야 장영란,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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