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주지훈 열애, ‘맨살 포옹하더니’…농도 짙은 19금 연기 ‘화제’

사진출처｜가인 ‘Fxxk U’ MV 캡쳐

가인 주지훈 열애, ‘맨살 포옹하더니’…농도 짙은 19금 연기 ‘화제’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26)과 배우 주지훈(31)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9일 주지훈 소속사는 "주지훈과 가인이 오래 전부터 친분을 유지해왔으며, 올 초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 'Fxxk U'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가인과 주지훈은 지난 1월 가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농도 짙은 러브신을 찍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안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19금 스킨십을 선보이며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의혹을 받기도 했다.

‘가인 주지훈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축하해요” “가인 주지훈 열애, 대박이다” “가인 주지훈 열애,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