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사고 현장. 사진 출처 |트위터리안 @Hajakosan
인근 상인들과 행인들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너진 6층 건물은 철거 작업 중이었다.
사고 후 현재 추가 붕괴와 가스 누출 우려로 주변 보행자 통행이 차단됐다.
SNS 상에는 가로수길 사고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빠르게 전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가로수길 사고 2차 피해 없길", "가로수길 사고, 인명 피해는 없어야 할 텐데", "가로수길 사고 불안해서 어디 다니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