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12일 미니앨범‘The Best Man’공개…2년 7개월 만의 컴백

가수 휘성의 컴백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2년 7개월만에 컴백하는 휘성은 12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The Best Man’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새앨범‘The Best Man’의 타이틀곡 ‘Night and Day’(나잇 앤 데이)는 유명 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호가 공동작곡하고 휘성이 작사를 맡았다. 특히 작곡가 김도훈과 휘성이 수 개월에 걸쳐 앨범 작업 했을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타이틀곡‘Night and Day’는 일렉기타가 강조된 Rock적인 사운드에 흑인 소울풍의 보컬이 가미된 R&B곡. 감미로우면서도 소울 짙은 휘성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이번 휘성의 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Night and Day’뿐만 아니라‘Best Man’, ‘노래가 좋아’’, ‘네 옆에 누워’, ‘너라는 명작’, ‘모르고 싶다’, ‘돈 벌어야 돼’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한편 휘성은 오는 5월 14일 MBC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