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안세영, “수술 후에도 집에만 있고… ” ‘눈물 뚝뚝’

입력 2014-05-12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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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백투마이페이스’ 방송 캡처

‘백투마이페이스’ 안세영, “수술 후에도 집에만 있고… ” ‘눈물 뚝뚝’

‘백투마이페이스’ 출연자 안세영의 눈물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에는 잦은 성형과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안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평균 11회 이상 성형수술을 한 성형녀 강유나(22), 안세영(24), 이준영(27), 김이정(26)의 합숙 생활이 방송됐다.

안세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쁜 언니와 비교당하며 열등감을 가지다 성형을 반복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안세영은 “예뻐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아예 바꿔야겠다 싶었다”며 지방이식, 쌍꺼풀, 콧대 2회, 치아교정, 보톡스 등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하면 바뀔 거라고 생각했는데 수술 다 하고 나서도 내 삶은 똑같다. 수술 후에도 소극적이고 친구도 안 만나고, 집에만 있고…”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전달했다.

‘백투마이페이스 안세영’소식에 누리꾼들은 “백투마이페이스 안세영, 힘내세요”, “백투마이페이스 안세영, 안타까워”, “백투마이페이스 안세영, 이제 적극적인 사람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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