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9월 결혼, 교제 시작 몇 달 만에 일사천리 ‘대체 왜?’

입력 2014-05-12 11: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구 9월 결혼’. 동아닷컴DB

진구 9월 결혼, 교제 시작 몇 달 만에 일사천리 ‘대체 왜?’

배우 진구(34)의 결혼 소식이 이슈로 떠올랐다.

1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구는 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9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상견례 자리를 가지고 결혼날짜를 잡았다.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구는 지난해 12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올해에는 고백을 못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방송 이후 지금의 예비 아내에게 고백해 올해 초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구 9월 결혼, 축하해요” “진구 9월 결혼, 왜 이렇게 빨리” “진구 9월 결혼, 품절남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구가 출연한 영화 ‘표적’은 지난달 30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82만 명(10일 기준)을 돌파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