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노총각 지상렬과 ‘가상 재혼 생활’…첫 만남 어땠나?

입력 2014-05-12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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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지상렬. 사진제공 | JTBC

박준금 지상렬. 사진제공 | JTBC

박준금, 노총각 지상렬과 ‘가상 재혼 생활’

배우 박준금이 ‘국민 노총각’ 지상렬과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을 시작한다.

현재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준금과 예능 프로그램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지상렬이 JTBC '재혼 미리보기‘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에 출연, 요즘 재혼 트렌드인 연상 돌싱녀-연하 노총각 커플로서 최근 첫 녹화를 진행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혼 경험이 있는 박준금이 본인의 재혼 상대로 8살 연하인 노총각 지상렬을 직접 지목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지상렬은 추후 그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지기도.

첫 번째 촬영을 지켜본 제작진은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의 성격 차이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며 “그런 차이를 맞춰 나가는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예측불허 결혼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은 오는 5월 12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박준금 지상렬,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다", "박준금 지상렬 벌써부터 웃기다", "박준금 이상형이 지상렬?", "박준금 왜 지상렬을 선택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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