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만수르 부인들의 여신 미모 ‘부러우면 지는거야~’

입력 2014-05-13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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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만수르 부인들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부인들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만수르는 12일 선수들이 맨체스터 시청 앞에서 우승 행사를 벌이는 동안 구단 보드진들과 집무실에서 우승 트로피 모형이 박힌 축구장 모양의 대형 케이크를 자르며 자축했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는 만수르 구단주의 부인들이 화제로 떠올랐다. 그는 두명의 아내를 두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상당한 미모를 자랑한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한편 맨시티는 이날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3-2014 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사미르 나스리와 뱅상 콤파니의 골로 2대0 승리를 거두며 승점 86점(27승5무6패)으로 2시즌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만수르 부인들의 미모에 "만수르 부인들, 미모가 거의 여신급" "만수르 부인들, 돈 보고 결혼한 건가" "만수르 부인들, 두 명이나 있다는 점이 더 놀랍다" "만수르 부인들, 진심으로 부러울 지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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