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기사 포함 승객 8명 경상

입력 2014-05-14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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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TN 뉴스 화면 캡처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서 시내버스 2대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서 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10시 쯤 서울 강서구 발산역 공항대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를 포함한 승객 8명이 무릎과 팔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경찰은 해당 시내버스 2대의 블랙박스와 발산역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이게 또 무슨 일이람”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추돌할 때 충격이 컸겠다”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승객들 엄청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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