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유지안 4개월 전 결별…‘바쁜게 이유?’

입력 2014-05-14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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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동아일보 DB

‘김우빈 유지안 결별’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우빈과 유지안은 최근 3~4개월 전 쯤 2년 여 간의 연애를 마무리 짓고 동료사이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남이 뜸해졌고 자연스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지난 해 9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김우빈이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인연을 맺은 뒤 2011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1년 방송에 데뷔해 드라마 ‘학교’,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그리고 영화 ‘친구2’등 흥행작을 연이어 탄생시키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유지안은 다수 패션쇼, CF 등에서 얼굴을 알린 유명 모델로 최근엔 연기자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유지안 결별, 잘 어울리는 모델 커플이었는데 아쉽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지” “김우빈 유지안 결별, 두 분 다 왕성한 활동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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