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유인나, 이어 김우빈-유지안 결별소식…이유 뭐길래?

입력 2014-05-14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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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유인나(위), 김우빈-유지안(아래).

지현우-유인나, 김우빈-유지안 결별 소식 이어져

지현우 유인나 결별에 이어 김우빈 유지안 커플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이미 보도된 것처럼 유인나와 지현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유인나와 지현우는 2012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출연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하지만 지현우는 지난 6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 군수 지원사령부에서 2년여의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식에 참석하지 않은 유인나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는 답변을 남기며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같은 날 모델 출신의 커플 김우빈과 유지안의 결별 소식도 이어졌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우빈과 유지안이 올해 초 결별했다"라며 "서로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인에서 친구로 돌아선 것 같다"고 결별설을 인정했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지난해 9월 2년째 열애 중일을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올해 초 서로 만남이 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누리꾼들은 "지현우 유인나, 김우빈 유지안 오늘 결별 소식만 잔뜩", "지현우 유인나, 김우빈 유지안,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 "지현우 유인나, 김우빈 유지안, 좋은 사람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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