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SM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앞으로 엑소 활동은?

입력 2014-05-15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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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동아닷컴DB

엑소 크리스,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 제기

남성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를 상태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크리스는 1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중국 매체 시나위러는 "크리스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무효판결을 요청한다"라며 "과거 한경의 계약해지 원인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공식입장은 추후 밝히겠다"고 밝혔다.

엑소 크리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크리스 이유가 뭐지?", "엑스 크리스 소송이라니…이러지 말자", "엑소 크리스 믿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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