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오승환의 에이전트인 스포츠인텔리전스 김동욱 대표는 이날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전혀 알지도 못한 사이다. 황당할 따름이고,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일부 보도를 강력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규리의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만 밝혔다.
사진|동아일보DB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