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기고가 환경캠페인 ‘녹색희망’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정기고는 씨스타의 소유와 ‘썸’이라는 곡으로 각종 음원 타이틀을 거머쥔 올해 가장 핫한 가수로, 최근 ‘Want U’라는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그리고 이번에 ‘녹색희망’에 참여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정기고는 “쉽고 재밌는 환경이야기가 청취자들에게 더 많이 들려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녹색희망’은 다양한 환경보존 및 개선을 주제로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정보는 물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한국환경공단과 SBS 라디오가 함께 하는 환경캠페인 ‘녹색희망’은 SBS 파워FM과 러브FM을 통해 송출되며 SBS 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시 듣기를 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