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 오승환, 김규리와 열애설에 황당! “모르는 사이”

입력 2014-05-16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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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김규리. 동아일보DB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부인'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승환의 에이전트 스포츠인텔리전스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다”라고 보도를 부인했다.

김규리의 소속사 또한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매체는 김규리가 지난 2월 삼성 라이온즈의 괌 전지훈련과 개인 훈련을 진행하는 오승환을 따라 출국했고, 일본에서 스프링캠프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까지 방문했다고 전했다.

오승환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환 멋있어” “오승환 김규리 사귀는 거 아니죠?” “김규리 오승환 정말 아니지?” “김규리랑?”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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