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크리스 관련 루머, 강경 대응하겠다”…공식입장(전문)

입력 2014-05-16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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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유닛 엑소M의 멤버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각종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인터넷상에 나돌기 시작했고, SM은 이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크리스의 전속계약 관련 소송 보도 이후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루머, 허위 사실, 인신공격성 게시글 및 댓글 등 엑소 멤버들과 당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엑소 멤버들이 루머와 악플 등으로 힘들어 하고 있어, 당사는 이러한 행위를 간과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크리스는 지난 15일 서울중앙법원에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SM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현재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크리스의 전속계약 소송 관련 각종 루머 등에 대한 SM의 대응 입장입니다.

크리스의 전속계약 관련 소송 보도 이후,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루머, 허위 사실, 인신공격성 게시글 및 댓글 등 엑소 멤버들 및 당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엑소 멤버들이 루머와 악플 등으로 힘들어 하고 있어, 당사는 이러한 행위를 간과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할 생각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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