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오늘이 100일이다”…폭소 유발

입력 2014-05-16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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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고아라’. 사진|방송캡처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오늘이 100일이다”…폭소 유발

배우 이승기와 고아라의 커플 연기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4회에서는 이승기(은대구 역)와 고아라(어수선 역)의 커플 연기가 방송됐다.

이날 안재현(박태일 역)은 이승기와 고아라가 티격태격하자 수갑을 채워버렸다. 이때 인질범이 등장했고 인질범은 이 둘에게 두 팔을 올리라고 명령했다.

이승기와 고아라는 인질범의 요구에 “우리 사랑하는 사이다. 오늘 100일”라고 말하면서 손을 들어 하트를 만들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승기 고아라, 완전 웃겨” “이승기 고아라, 잘 어울린다” “이승기 고아라,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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