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영지, 인터뷰서 눈물… “마지막 기회”

입력 2014-05-16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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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 영지, 인터뷰서 눈물… “마지막 기회”

‘카라 프로젝트 영지’

카라 프로젝트의 3번째 후보 영지가 공개돼 화제를 낳았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에 3번째 후보 영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공개와 함께 DSP미디어는 “영지는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비주얼이 잘 조화된 멤버로 유망주로 꼽힌다”고 전했다.

한편, 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촬영을 앞둔 사전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고 프로그램에 늘 감사하며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 연습생 가운데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선발하는 신개념 공개 오디션. MBC뮤직에서 오는 27일부터 총 6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DSP미디어는 지난 14일부터 매일 한 명씩 순차적으로 7인의 후보를 공개하고 있다. 14일에는 소진, 15일에는 시윤이 소개됐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프로젝트 영지, 다들 예쁘네”, “카라 프로젝트 영지, 방송 재미있을 것 같아”, “카라 프로젝트 영지, 방송 어떠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카라프로젝트’ 영지. 티저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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