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김경란 결별, 서로 바빠 마음 멀어져 올해 초 헤어져

입력 2014-05-20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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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김경란(오른쪽). 사진|스포츠코리아·스포츠동아DB

‘송재희 김경란 결별’

연기자 송재희(35)와 방송인 김경란(37)이 이미 올 초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에서 만나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올해 초 교제에 마침표를 찍었다.

송재희와 김경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멀어지게 됐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날 전해진 소식에 "송재희 김경란 결별, 잘 어울리던데 왜?" "송재희 김경란 결별, 요새 이별 소식이 너무 많아" "송재희 김경란 결별, 결혼할 줄 알았는데" "송재희 김경란 결별, 결혼이 부담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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