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인정…“남자친구가 맞다”

입력 2014-05-21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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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배두나 열애 인정’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배두나는 지난 20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 부스에서 “짐 스터게스는 남자친구가 맞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전에 기사로 짐 스터게스와 나와의 관계가 ‘친구일 뿐’이라고 보도됐는데 그건 전 매니저의 말이고, 연인사이가 맞다”라고 덧붙였다.

배두나는 “남자친구 짐 스터게스는 내가 ‘도희야’를 선택하던 시기부터 촬영하는 순간까지 또 개봉을 앞둔 시점까지 항상 내 옆에서 함께했다. 본인도 칸에 초청된 거에 대해 감동하더라.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 영화에 대해 정말 많이 칭찬해줬다”고 밝혔다.

‘배두나 열애 인정’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열애 인정, 클래스 보소”, “배두나 열애 인정, 정말 대박이다” ,“배두나 열애 인정,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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