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제이스, 두 아들 있는 집에서 아내 살해…“안타까워”

입력 2014-05-21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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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 에이프릴을 총격 살해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지역 방송국은 20일(현지시각) "마이클 제이스가 하이드 파크에 있는 자택에서 부부 싸움을 하던 중 총으로 살해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마이클 제이스가 이날 아내를 살해했을 때 10세 미만의 두 아들이 집 내부에 있었다. 이에 충격을 더하고 있는 것.

이후 마이클 제이스는 이 같은 범죄 행각을 자수해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마이클 제이스 충격이다” “마이클 제이스 아내 총살? 무슨 일이야?” “마이클 제이스 아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클 제이스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혹성 탈출' '그리다이언 갱' 등의 영화 및 드라마 '쉴드'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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