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광수 김승환 동성 부부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혼인신고 불수리 처분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김조광수와 김승환 동성부부는 서울서부지방법원에 김조광수 김승환 동성부부에 대한 혼인신고 불수리처분에 대해 불복신청서를 접수한다.
한편, 5월 21일은 부부의 날로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는 1995년부터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가정의 달인 5월 21일 ‘부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