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열애 인정…“그냥 친구라고 말한 건…”

입력 2014-05-2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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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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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열애 인정…“그냥 친구라고 말한 건…”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배두나는 20일 프랑스 칸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 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언론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 열애 사실을 밝혔다.

배두나는 “이전에 짐 스터게스와의 사이는 친구일 뿐이라고 보도됐지만 그건 전 매니저의 말이고, 현재 그는 내 남자친구가 맞다”고 말했다.

앞서 19일 짐 스터게스는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영화 ‘도희야’공식 상영에 배두나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짐 스터게스는 영국 출신 배우로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천일의 스캔들’, ‘21’ 등에 출연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호흡을 맞췄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멋있다”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와 예쁜 사랑하세요”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배두나 행복하게 해주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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