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할리우드 진출한다…美20세기폭스 사장 만나

입력 2014-05-22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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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하지원. 동아닷컴DB

배우 하지원이 할리우드 진출을 타진 중이다.

하지원은 최근 미국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20세기폭스 제프리 갓식 사장을 만나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22일 소속사 측은 “할리우드 진출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폭스 측에서 하지원의 스케줄을 많이 배려해줘 만남을 가졌다”면서도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화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MBC ‘기황후’에 출연한 하지원은 영화 ‘허삼관매혈기’ 촬영을 마친 후 할리우드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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