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측 “영화 ‘도리화가’ 긍정 검토 중, 확정 아냐“

입력 2014-05-22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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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가 판소리 소녀로 변신할까.

수지가 영화 ‘도리화가’(桃李花歌, 가제)에 출연한다고 보도가 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검토 중인 작품은 맞지만 계약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확정이 되면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수지가 긍정 검토 중인 ‘도리화가’는 판소리 작가 신재효가 애제자 채선을 위해 지어준 단가로,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영화 ‘전국노래자랑’ 연출을 맡았던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현재 남자 주인공 캐스팅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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