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지디앓이, "권지용 사도 돼요?" 깜찍 발언

입력 2014-05-23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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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타블로-강혜정 딸 이하루가 "권지용 사도 돼요"라는 엉뚱한 질문을 던졌다.

2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강혜정, 이하루가 일본 오사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강혜정이 타블로에게 "당신 카드로 우리 쇼핑 좀 해도 돼요?"라고 묻자 타블로는 흔쾌히 승낙했다.

그러자 딸 하루는 타블로에게 "아빠 카드로 돌고래 사도 돼요?"라고 물었고 타블로는 하루의 귀여운 엉뚱함에 "그래"라고 답했다.

이어서 하루는 "권지용 사도 돼요?"라고 물어 강혜정과 타블로를 폭소케했다. 타블로는 "권지용은 안돼. 아빠 카드 한도 초과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루는 YG콘서트 공연장에 도착해 "지용오빠는 어디 있어요?"라며 지드래곤 앓이를 계속했다.



하루의 귀여운 지드래곤 앓이는 오는 2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질문에 누리꾼들은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정말 귀엽다"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지디가 그렇게 좋아?"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대박 귀요미"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타블로 반응이 더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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